- 한의학과 건강
- Korean medicine and health
알기쉬운 한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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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체계 무너지면 건강 심각한 위협 자연으로서의 우리 몸은 스스로 조직간의 균형된 상태(자연스러운 상태)를 유지하려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즉 항상 한결 같으려는 속성을 발휘한다. 이것이 항상성(Homeostasis)이다. 인류건강 최대의 적인 암 등 난치병은 면역체계의 이상에서 시작되게 마련이다. 면역력은 우리 몸의 물리적 상태의 항상성을 파괴하려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처하는 기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면역체계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우리 몸의 면역 세포 수의 감소와 기능의 저하 또는 불량 그리고 활동력의 저하 등으로 인해 건강의 가장 심각한 위협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신종 인플루엔자와 같은 유행성 독감은 외감 감기다. 유행성 독감은 심한 경우 생명에 위험 풍열형 감기의 증상은 열이 적게 나면서 추위는 약하게 느끼고 땀이 나며 목안이 가렵고 기침과 누런 콧물을 흘리며 입안이 마르고 노란색 소변을 본다. 한약처방 중 공진단은 면역력 증진 특효 감기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충분한 휴식과 영양 공급이 중요하며 스트레스를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풍한형 감기는 소풍산한(疏風散寒), 해표선폐(解表宣肺)의 치료법으로 계지탕이나 쌍화탕을 가미하여 처방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 파와 살구씨를 끓인 후 배즙을 섞어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평소에 간단한 운동과 냉수 마찰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환절기 전에 호흡기를 보(補)해주는 공진단, 인삼양영탕, 보아탕, 인삼양위탕 등 체질개선 약을 복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이러한 다양한 한방 처방 중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예방 및 면역력 증진을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는 동의보감의 기록을 근거로 기력을 회복하고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공진단(拱辰丹)이 질병 예방 및 치료의 첫걸음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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