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알기쉬운 한의학

  • 한의학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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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드름
  • 날짜 : 2009-05-27 (수) 19:3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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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풍분자, 면포라고도 하며 피부의 모낭과 피지선내에 만성적으로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주로 사춘기에 발생하나 영유아나 어른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잘 생기는 곳은 얼굴, 목, 등, 가슴 등과 같이 기름기가 많은 지루성 피부부위이며 면포, 구진, 농포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결절이나 낭종이 생기고 다 나은 후에는 보기 싫은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관련된 장부의 기능을 조절하는 것을 근간으로 하여 밖으로 표현된 피부의 문제를 바로잡아 여드름을 흉터 없이, 피부의 착색을 최소화하면서 건강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한약 복약, 한약외용연고제, 한약재를 원료로 한 화장품 및 세정제, 팩 등을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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